‘응답하라 1988’ 신조어 ‘어남류’, 뜻 몰랐어? 혜리 남편 찾기 네티즌 확신

입력 2016-01-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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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어남류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 신조어 ‘어남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17.8%(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플랫폼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작품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남편찾기’에 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남류’란 신조어가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란 뜻으로, ‘응답하라 1988’ 속 덕선(혜리)의 남편을 추측하는 말이다.

지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부부로 연을 맺은 성시원(정은지 분)과 윤윤제(서인국 분), 성나정(고아라 분)과 쓰레기(정우 분)의 연관성에 빗대어 볼 때, 극중 덕선의 남편은 택(박보검 분)이 아닌 정환(류준열 분)일 가능성이 높다는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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