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인터뷰 도중 성형 고백 화들짝… “가수는 양악 못해”

입력 2016-01-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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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성형 고백이 새삼 화제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이어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시 소속사는 “가수는 양악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수술은 하지 않았다”라며 “현재와 다른 모습의 사진은 당시 뮤지컬 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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