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존 힝클리, 로널드 레이건 저격 이유? “조디 포스터 사랑해서”

입력 2016-01-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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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저격 당한 이유가 새삼 화제다.

10일 오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97회가 방송됐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 남자의 이유’ 편으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저격 사건의 범인 존 힝클리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존 힝클리는 1981년 3월 30일 로널드 레이건을 저격한 이유는 조디 포스터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존 힝클리는 앞서 조디 포스터에 범행을 예고했다. 이후 존 힝클리는 정신병을 판정 받아 정신 병원에 수감됐으며, 조디 포스터는 이후 방송을 통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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