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오는 16일 대국민 문자투표… 3인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뽑는다

입력 2016-01-10 05:41수정 2016-01-1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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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4' 김진호, 소찬휘, 거미 모창능력자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왕중왕 최종 우승자가 16일 가려진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B조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이 쟁쟁한 대결을 벌였다. B조에서는 완도 소찬휘 황현숙이 '히든싱어' 사상 최초로 여성 생방송 파이널 진출자가 됐다.

이어진 C조 대결에서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앞서 A조에서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생방송에 진출 티겟을 땄다.

히든싱어4는 오는 16일 대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이번 시즌 모창 왕중왕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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