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지단 감독 데뷔전 시작… 호날두, 벤제마, 베일 '쓰리톱'

입력 2016-01-1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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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레알 마드리드 지네디 지단 감독의 데뷔전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테포르티보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에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포르티보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단 감독은 쓰리톱 공격에 호날두, 벤제마, 베일을 출전시키고, 미드필드에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이스코를 배치했다. 포백 수비진에는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카르바할, 마르셀루를,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 키퍼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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