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과거 서정희 보호 요청…“엄마 도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입력 2016-01-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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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장면)

서정희가 서세원과의 이혼 이후 새롭게 재기하려는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딸 서동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채널A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생과 나는 엄마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안전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엄마를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다.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미국 유학 생활의 고충을 언급한 서동주는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해 충격을 주었다.

한편 서정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세원과의 이혼 이후 고통을 겪고 있지만 씩씩하게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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