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나래 SNS)
무한도전이 2016년 예능을 예측하는 ‘예능총회’ 특집을 열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이 박나래에게 한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박나래는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 촬영이 끝나고 유재석은 박나래를 기다렸다. 박나래가 새벽 3시에 개인 인터뷰를 촬영할 때까지 유재석이 남아 촬영 현장을 지켰던 것. 당시 유재석은 정오에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새벽까지 촬영장을 뜨지않고 기다렸다.
또한 유재석은 박나래에게 "너 지금 잘되고 있는데, 술 마시고 혹시 실수하면 안돼"라며 그 녀석 노홍철 음주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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