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만 찍고 가기 아쉬워서 랑이를 만져보았다. 겁나 쫄음. 까딱하면 꾀꼬닥. 그래도 건졌다. 목숨 건 사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살아있는 호랑이의 등에 살며시 양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살아있는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두려운 듯 살짝 얼어있는듯한 홍진영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진영 호랑이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호랑이와 인증샷, 정말 간 크네요" "홍진영 호랑이와 인증샷, 호랑이 표정 근엄한데?" "홍진영 호랑이 인증샷, 홍진영 표정 제대로 얼어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