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장우, 예능 열정 불태워 "노 젓는데 기분 무척 좋다"

입력 2016-01-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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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으로 3년만에 예능에 컴백한 이장우가 열정을 불태웠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멤버들 앞에 펼쳐진 망망대해 속 뗏목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뗏목을 태어나서 처음 봤다. 그걸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안 해봤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이장우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며 "노를 젓는데 기분이 무척 좋다. 신났다. 어린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고 열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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