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초대형 해물전골, 다양한 해물, 진액 육수에 칼국수까지…'푸짐한 한상'

입력 2016-01-08 19: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장면)

‘생방송투데이’ 초대형 해물전골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는 특대형 조개전골을 소개했다.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타이어 크기와 맞먹는 지름 52cm의 초대형 냄비에 푸짐하게 해물을 담아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초대형 냄비 속에는 조개, 가리비, 문어, 꽃게, 새우 등 푸짐한 해물로 빈틈없이 채웠다.

해물전골 맛집의 사장은 맛의 비결을 육수에서 찾았다. “육수를 깊게 우려내려면 황태가 좋다”며 맛의 비법을 밝혔다. 황태 이외에도 다시마를 비롯한 10가지가 넘는 해산물을 육수로 우려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끝도 없는 해물전골의 마무리는 칼국수. 전골 속 건더기를 다 먹고 나서 칼국수를 육수에 같이 넣고 먹는데, 칼국수는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