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17회 예고, 고백 접은 박보검과 박보검 마음 눈치챈 혜리...?

입력 2016-01-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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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7회 예고편 장면 (사진=tvN 영상 캡쳐)

8일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88’ 17화 ‘인생이란 아이러니2’에는 택의 고백 불발 이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의 모습, 별똥별에 소원을 비는 쌍문동 골목길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정환은 택에게 “너 내 지갑 봤냐?”고 물었다. 택은 “아니 안 봤는데”라며 거짓말로 친구를 감싸줬다.

또 정환은 별똥별에게 “제 소원은요”라고 비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덕선은 택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 챈 모습이 보여진다. 이후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택은 덕선을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는 아련한 눈빛을 보낸다.

이외에도 덕선의 스튜어디스 행, 만옥의 유학, 정봉의 대학 입학 등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어 ‘응팔’ 17회를 보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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