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붕따우에 130헥터 규모
9일 체결된 포스코와 베트남‘산업공단과 도시투자개발기업(IDICO)’과의 계약에 따르면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베트남은 11억 2천만달러 규모의 열연 몇 냉연코일 공장을 바리아붕따우성의 푸미 제2공단내의 130헥터를 사용계약하기로 했다고 사이공 해방지가 9일 보도했다.
포스코는 오는 8월부터 3억 6100만 달러 규모의 냉연철강설비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9년 가동되면 냉연코일을 연간 7만톤 생산할 예정이다.
7억 6700만 달러규모의 포스코의 열연코일공장은 연간 300만톤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