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첫째 딸 희민양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34)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신애의 첫째 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애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크 안 준다 삐졌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의 첫째 딸 희민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의 첫째 딸 희민 양은 엄마를 닮은 듯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 몸조리와 함께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신애는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희민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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