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새 히어로 ‘데드풀’, 2월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입력 2016-01-08 16:32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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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2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데드풀’(원제 DEADPOOL, 감독 팀 밀러)이 캐릭터 데드풀의 뒤태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블의 새 히어로 ‘데드풀’이 8일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드풀’의 메인 예고편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최고 기대작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데드풀의 입담은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드러내고 총술, 검술 등 아크로바틱한 액션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쾌감을 선사한다.

데드풀은 또 붉은 슈트를 입고 히어로가 된 사연과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고자 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를 표방한다.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