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850만 돌파 앞두고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감사의 의미”

입력 2016-0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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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관객 합산 8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을 위한 오리지널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쇼박스는 8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내부자들’은 연이은 흥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리지널 비하인드컷 10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비하인드컷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배우들의 현장 사진이 담겨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면 누구보다 진지했던 세 남자였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담당했던 백윤식은 “영화 속 캐릭터 형성을 위해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편안한 호흡이 필요했다. 현장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현장은 원만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완성도 있게 끌어가는 능력을 가진 이병헌, 조승우 덕분에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내부자들’ 측에 따르면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까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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