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김하늘 "정우성 눈빛 너무 세서, 처음엔 부담됐다"

입력 2016-01-08 15:22수정 2016-0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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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두시의 데이트' 김하늘이 정우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하늘은 8일(오늘) 오후 2시 전파를 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을 언급했다.

이날 김하늘은 "정우성을 처음 봤을 때, 눈빛이 너무 강렬했다"라며 "처음에는 어색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경림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지금껏 호흡을 맞춘 배우들 중 가장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지난 7일 개봉했다.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진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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