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취항 8주년 프로모션 진행… 국내선 1만4900원부터

입력 2016-01-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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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취항 8주년을 맞아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후 2016년 1월7일 취항 8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국내선을 비롯해 국제선, 중국노선별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 된다.

우선 각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와 청주, 군산,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항공권이 1만49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국제선은 인천-나리타 8만8000원~, 오사카 7만6000원~, 오키나와 7만9000원~, 홍콩 7만7000원~, 방콕 12만1200원~, 푸켓 13만32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2000원~, 씨엠립 11만3000원~, 김포-송산 10만7000원~, 부산-오사카 6만1000원~, 방콕 12만1200원 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인천-제남 7만9000원~, 청주-심양 7만4000원~, 상하이 6만9000원~, 연길 11만7000원~, 하얼빈 9만7000원~, 대련 6만4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스타’ 단어를 사용해 삼행시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로고상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8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는 3월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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