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커머스넷 신임 회장으로 SK텔레콤의 임규관 상무(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커머스넷은 2007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규관 SK텔레콤 상무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규관 신임회장은 전북 전주고와 한양대 전자공학과 및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IBM, 신세기통신을 거쳐 SK텔레콤 커머스본부장과 솔루션사업본부장, TU미디어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SK텔레콤 U-City사업 추진단장으로 재직중이다. 임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사단법인 한국커머스넷은 웹서비스 및 EC관련 기술 활성화를 위해 e비즈 클럽 토론회, 웹2.0, 엔터프라이즈2.0 관련 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의 중소기업정보화사업에 참여해 언론PR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