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개그우먼 권진영이 과거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권진영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반전 몸매와 함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앨범을 펼치자 김숙과 송은이는 권진영 돌사진을 발견하고 웃으며 "유인원 같다"며 장난을 쳤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영은 작고 흰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영은 어머니가 아프셨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