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

입력 2016-01-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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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

(출처=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혜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응답하라1988’의 성덕선 의상을 입은 채 두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햇살이 밝게 비추고 있지만, 혜리의 얼굴에는 왠지 모를 씁쓸함이 묻어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혜리, 내일 봐요”, “‘응답하라 1988’ 혜리, 슬퍼보인다”, “‘응답하라 1988’ 혜리, 나도 성덕선 보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20부작으로 예정된 ‘응답하라 1988’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결방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88'은 8일 방송되는 17회 ‘인생이란 아이러니-II’편부터 다시 종영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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