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커뮤니티 협업체계' 도입…영업점간 협업 통해 생산성 제고

입력 2016-01-07 18:19

서지희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한은행은 리테일 영업점과 금융센터 등 가깝게 있는 6~7개의 영업점을 그룹으로 묶어 협업을 유도하는 '커뮤니티 협업체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같은 커뮤니티에 소속된 영업점에서 기업·SOHO·외환·자산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선발해 다른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직원은 교차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휴가나 연수 등으로 창구 직원 2명 이상의 결원이 발생하는 영업점에는 같은 커뮤니티의 다른 영업점에서 인력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커뮤니티협업체계
서지희 기자의 주요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