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전처 스칼렛 요한슨의 분노 “어린 여배우에 홀려…”

입력 2016-0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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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하는 영화 '데드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부인 스칼렛 요한슨의 분노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6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0년 파경을 맞이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인터뷰를 통해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에 대해"어린 요망한 배우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홀려 사태가 이지경이 됐다"며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6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0년 파경을 맞이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 재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영화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있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데드풀'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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