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종방연 현장 사진서 깁스한 팔 포착…팬들 “안타까워”

입력 2016-0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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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이유섭 (사진제공=이유섭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가 종방연 현장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신인배우 이유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유섭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팔에 깁스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지난해 11월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팔에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다. 당시 송중기는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주 만에 촬영장에 복귀해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멜로드라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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