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클라라, 과거 방송서 “내 가슴이 싫다. 너무 커도 불편”…지나‧서유리와 가슴 대결

입력 2016-01-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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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클라라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선 가운데, 과거 클라라가 방송에 출연해 지나, 서유리와 가슴 대결을 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클라라가 가수 지나, 방송인 서유리, 정이랑과 출연해 ‘브라 앤 더 시티’라는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쇼핑을 마친 후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지나와 서유리, 클라라는 "쇼핑이 피곤하다"며 자신들의 가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풍만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정이랑은 가슴을 올리지 않고 똑바로 앉아있자, 지나와 서유리, 클라라는 "좋겠다, 내 가슴이 싫다. 너무 커도 불편하다"며 가슴이 작은 정이랑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세 명 모두 가슴에 아이스크림을 흘리며 정이랑에게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느냐"고 말해 굴욕을 맛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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