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10일 미국 파라마운트사와 한국 최초의 무비 테마파크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테마파크 대상지는 대우차판매가 소유한 인천광역시 동춘동 일원 15만7602평의 부지며 예상투자금액은 9500억원이다.
회사측은 “세계적 영화브랜드 도입으로 국제적인 브랜드 로열티를 확보하고 최신놀이기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휴양지 분위기를 충족시키는 리조트 형태로 개발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미국의 ERA사(Economic Rearch Associates)에 의뢰해 조사용역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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