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채연, 일본 연예인 두명에게 동시 대시 받았다 '깜짝'…"역시 섹시 디바!"

입력 2016-01-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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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채연이 일본 유명 연예인 두명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연은 한중일 삼국을 섭렵한 섹시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채연은 일본 활동 당시 두명의 연예인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놔 관심을 모았다.

채연은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 모두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한 쪽에서는 손 잡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면서 짜릿했던 경험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가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채연의 글로벌 썸 풀스토리는 7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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