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20주기 히트곡, 9일 콘서트서 '재조명'… 참여 가수는?

입력 2016-01-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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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고(故) 김광석의 20주년을 맞아 히트곡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6일 고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김광석의 2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 및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히트곡들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고 김광석의 히트곡들은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있다.

이 히트곡들은 오는 9일 오후 4시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김광석 추모 20주년 콘서트에서 불릴 예정이다. 이번 추모 콘서트에는 김명훈 트리오, 테너 노성훈, 가수 채환 등이 참여한다.

김광석은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1988년부터 그룹 동물원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 1996년 1월 6일 생을 마감했다.

한편 김광석은 1984년 데뷔한 이후 4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1996년 1월 6일 사망했으며, 데뷔 이후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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