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연기파 배우 4인방 출동 '우리 집에 왜 왔니'

입력 2016-01-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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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사진=MBC)

'라디오 스타'에 연기파 배우 4인방이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가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민다.

이날 김승우는 평소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후배들과 방송에 출연해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후배들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녹화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승우는 녹화 도중 아내 김남주와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이 과정에서 김남주는 "내겐 좋은 남편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는 아니다"라며 불만을 드러내 김승우를 당황케 했다.

김정태는 소속사 사장의 불만 토로에 대해 털어놓는가 하면 아들 야꿍이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자신이 꼽는 최고의 '애드리브 신'을 전한다.

'금 나와라 뚝딱', '엄마' 등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태성은 슬랩스틱 몸개그와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뽐냈고, 오만석은 무대에서 엉덩이로 미끄럼틀을 탄 이유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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