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김승우, 데뷔 27년만에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공격에 '진땀'

입력 2016-01-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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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김승우

(사진=MBC)

데뷔 27년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와 후배들의 공격에 진땀을 흘린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나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김승우는 평소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후배들과 방송에 출연해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후배들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녹화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승우는 녹화 도중 아내 김남주와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이 과정에서 김남주는 "내겐 좋은 남편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는 아니다"라며 육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김승우를 당황케 했다.

'라디오 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라디오 스타' 김승우, '라디오 스타'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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