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대상 일주일 유럽여행 상품 출시
세중나모여행(세중투어몰)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일주일 유럽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파리-로마 7일(129만원부터), 스위스-파리 7일(154만원부터), 런던-파리 7일(140만원부터) 파리 6일(134만원부터), 프라하-파리 7일(139만원부터) 1주일 동안 유럽의 인기 도시를 두루 관광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들이다.
이외에도 이태리-스위스-프랑스 9일(187만원부터), 이태리일주 8일(151만원부터), 동유럽일주 8일(154만원부터), 스페인 기차여행 8일(133만원부터), 이스탄불~아테네 8일(136만원부터)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여행가면 10만원씩의 지원금과 여행가이드북을 제공하며, 맞춤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유럽여행 맞춤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올 여름 짧은 여름휴가를 이용해 직장인들도 꿈에만 그리던 유럽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도시간 이동을 유럽항공으로 이용해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최고의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