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블락비 지코와 열애설 해명 "논현동에서 우연히 만나"

입력 2016-01-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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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성경이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성경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제기된 지코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이성경은 “최근 독립해 논현동에서 가구를 보려고 했다. 마침 근처 식당에서 지코와 다른 친구가 밥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인사 차 만났는데 따라온다고 하더라"며 "세 명이서 같이 나갔는데 직원분이 둘이 보러왔다고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지코와 연애 가능성에 대해 “없다. 서로 이성적으로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또 '치즈인더트랩'에 함께 출연 중인 서강준과 지코 중 누가 더 연애 가능성이 크냐는 질문에 “독신으로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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