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14일 공연 그룹 경매 방식으로 티켓 판매

입력 2016-01-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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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의 공연이 경매 방식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티켓 판매는 기존의 정가 판매 방식이 아닌 올윈(http://m.allwin.co.kr)에서 소비자가 직접 티켓의 가격을 결정하는 그룹 경매 방식을 돌입했다.

이번 공연은 운보다 99%의 노력을 믿는 99명의 팬들을 위한 콘서트로 “99cm 앞에서 전하는 노래와 99도씨의 후끈한 열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폴 포츠의 의지가 담겨 있다.

공연이 열릴 스트라디움은 비틀즈가 애용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를 설계한 샘 토요시마가 스튜디오를 디자인했다.

‘폴 포츠 99콘서트’의 그룹 경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0원에서 19만9000원의 가격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높은 입찰가순 99번째 가격으로 최종 낙찰가가 결정된다. 결과적으로 공동 낙찰자 99명은 자신의 입찰가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으로 결제되는 것이 올윈 그룹 경매의 매력이자 특색이다.

공동 경매 팬덤커머스 올윈의 이정갑 공동대표는 “수 많은 고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폴 포츠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스트라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99명의 관객들에게 평생 기억될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공연에 ‘올윈’이 폴 포츠와 그의 진정한 팬들의 징검다리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폴 포츠 99콘서트’는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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