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덕수 SNS)
'슈가맨'에 출연한 야다가 새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멤버 장덕수가 야다 회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덕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진홍형님 뺀 야다 모임"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야다를 거쳐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덕수는 보컬 김다현과 기타리스트 이재문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김다현과 장덕수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재문은 현재 tvn 드라마 PD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야다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