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서강준의 의대생 누나가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서강준이 출연해 학창시절 유학 생활, 집안 사정 등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강준은 "중2 때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 기본적인 영어만 할 줄 안다"며 부족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자 진행자 이영자는 "누나는 의대생이라던데"라고 말해 서강준의 실소를 이끌었다. 서강준은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어릴 적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서강준은 이날 한 카페에서 의외의 피아노 실력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서강준을 비롯해 이성경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도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