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ㆍ전소민 결별, “각자 드라마 들어가면서 관계 소원해졌다”

입력 2016-01-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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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 전소민 (사진제공=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 )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했다”며 “각자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바빠졌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다 보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활동해 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하면서 약 1년여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며, 전소민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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