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채원, ‘욕 연기’ 연습 안 해… “입이 기억한다”

입력 2016-01-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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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출처=SBS ‘한밤의 TV연예’방송캡처)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욕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채원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 발랄한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리포터는 문채원에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욕을 상당히 차지게 하더라”고 질문했고 이에 문채원은 “욕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 많이 하느냐, 적게 하느냐, 거의 안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문채원은 “욕 연습을 했느냐”는 질문에 “입이 기억해서 (연습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한 문채원은 “신맛이 싫어 과일을 잘 먹지 않는다”며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온다”고 반전 식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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