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해 후원금 1억 전달

입력 2007-05-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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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9일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파이낸스센터 14층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열 하나은행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대고객을 위한 홍보,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동계올림픽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유치되면 대회기간동안 이동지점인 ‘움직이는 하나은행’ 등을 통한 대고객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삼성,현대 등 국내굴지의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적 유치열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지속적으로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는 하나은행은 올 한해동안 한국오픈과 LPGA 개최 등을 통한 VIP 마케팅과, 직장인축구대회개최 등 미들(Middle) 고객마케팅을 바탕으로 금융권에서 스포츠마케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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