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음식 꽂히면 하나만 먹어” 특이한 식습관 공개

입력 2016-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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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털털한(?) 식생활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두 주인공인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개방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면서 “음식을 여러 가지 안 먹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라며 식습관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어느 날 마트에서 식판을 봤는데 칸막이로 돼 있어서 편하더라. 그래서 식판 하나에 담아 먹는다”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현석 셰프는 문채원에게 “동네 백수형 같다. 저 형은”이라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문채원과 유연석이 열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14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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