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과거 깡마른 몸매+어좁이 시절 "지금은 어깨 깡패…" 반전 과거 '깜짝'

입력 2016-0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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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수혁이 2015년 MBC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과거 모델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델출신 이수혁 어깨변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모델로 갓 데뷔한 모습에서 갈비뼈가 드러날 만큼 마른 몸매에 여성스러운 어깨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배우 활동 후 모습에서는 하얗고 마른 몸에서 탈피,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와 남성미 넘치는 어깨로 여성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이수혁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밤을 걷는 선비'로 남자신인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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