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결혼’ 김하균, 과거 변정수와 베드신 화제…“합체”

입력 2016-0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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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량커플')

탤런트 김하균(57)이 14세 연하의 아내를 맞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변정수와의 베드신이 화제다.

과거 SBS 주말극 '불량커플'에서 부부로 출연한 두 사람은 일산 제작센터에서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 긴장한 김하균은 베드신에 대해 "너무 야한 장면이 아니냐"며 걱정하자 이명우 감독은 "코믹터치로 그려지기 때문에 별로 야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독였고 전해졌다.

이날 촬영은 돌순(변정수 분)과 용구(김하균 분)가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간 남해안 여행에서 생긴 해프닝을 그렸다. 변정수가 누워서 다리를 벌려 김하균을 유혹하자, 김하균이 "합체"를 외치며 변정수에게 달려들었다.

한편, 김하균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군회관 웨딩홀에서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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