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춘혁 누구?…북한에서 온 화가 겸 래퍼!

입력 2016-01-05 00:01수정 2016-02-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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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장면)

‘비정상회담’ 강춘혁 씨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새터민 출신 강춘혁 씨가 출연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출신인 탈북 청년 강춘혁은 그림을 그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있는 화가다.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강춘혁은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고 이곳의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게 이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강춘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춘혁은 이어 처절한 탈북 이야기와 평양으로도 여행 다니기 힘든 북한의 실태를 전달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춘혁을 비롯해 사진작가 김중만이 출연해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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