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문채원 사로잡기 위해 20년 만에 발차기 한 사연

입력 2016-0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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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이 20년 만에 회전 발차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문채원은 최근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카리스마 셰프 군단의 몸과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 날, 홍일점이었던 문채원은 현장에 있는 남자들을 상대로 이상형 순위를 정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연석은 물론 셰프 군단도 문채원의 선택을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셰프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몸을 바닥에 내던지는 것도 불사하며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현석은 20년 전 본인의 전매특허였다는 ‘회전 찍기 발차기’에 도전, 20년 만에 옆돌기를 선보이며 바지가 찢어질 위험도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 또한 문채원을 향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문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채원이 뽑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이상형 순위는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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