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날씨가 따뜻해도 문제”…에버랜드 눈썰매장, 10년 만에 1월 개장

입력 2016-01-04 16: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 화백 별세… 그는 누구인가

교사 빗자루 폭행 고교생 SNS에 “기간제 빡빡이 선생님 때린 게 잘못이냐”

사재혁 "빰 때린거 오해 풀려다 감정 격해져 폭행"

우체국 알뜰폰,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통화·‘루나’도 구입 가능


[카드뉴스] “날씨가 따뜻해도 문제”…에버랜드 눈썰매장, 10년 만에 1월 개장

올 겨울 이상고온으로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에버랜드의 일부 눈썰매장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1월에 개장합니다. 4일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의 3개 코스 가운데 ‘아이거’를 이달 중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두 코스인 융프라우와 뮌히(유아용)은 코스가 짧아 지난달 간신히 문을 열었지만 200m가 넘는 아이거는 눈이 부족해 개장이 늦춰졌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제설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적어도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돼야 한다”며 “다음 주 중반쯤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