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근황 화제, '꽃미모' 지승준 훌쩍 자란 근황 포착 '훈훈'

입력 2016-01-04 16:09수정 2016-01-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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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승준 이모 SNS)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또 다른 '슛돌이' 주장 출신 지승준 최근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강인은 4일(현지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을 맡으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슛돌이'서 조명을 받았던 지승준 근황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지승준 이모 SNS에 오른 지승준의 모습은 과거와 다를 바 없이 아이돌 뺨치는 예쁘장한 외모에 훈훈한 기럭지까지 더하며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FC슛돌이의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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