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닭살 문자 공개…“자기 보고 싶은데” 아직도 신혼?

입력 2016-01-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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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과 안정환의 문자(출처=MBC ‘일밤-아빠! 어디가?’방송 캡처)

안정환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내 이혜원과의 닭살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달달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에서는 안정환이 먼저 “자기 보고 싶은데”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이혜원은 “나도”라며 답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애정 문자에 김성주 아내 진수정 씨가 놀라자 이혜원은 “내가 얘기했잖아요. 전화나 문자로는 신혼이라고”라며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9 녹화에 참여한 안정환과 아나운서 김성주는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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