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원작 ‘유정’과 역대급 싱크로율…“잘생겼다!”

입력 2016-01-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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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왼), 원작 속 유정(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박해진과 원작 캐릭터 유정의 싱크로율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진 유정 싱크로율 100%’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다수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박해진과 원작 웹툰 속 유정의 모습이 비교되어 담겨있다. 특히 박해진은 잘생긴 외모는 물론, 다정해 보이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이 원작 캐릭터와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 이들의 불안하지만 떨리는 달콤한 로맨스를 담았다. 오늘(4일) tvN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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