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액면가 500원으로 분할 결정

입력 2007-05-08 18:33수정 2007-05-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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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 개발 및 관련사업 사업목적 추가

명성은 8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총 발행주식수는 245만3570주에서 2453만5700주로 늘어나며 6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분할된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 7일이다.

명성은 이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원유·천연가스·석탄 및 기타 천연자원의 탐사, 채취와 개발 및 관련 투자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성은 6월 21일 오전9시 경북 경주시 서면 건천공장에서 액면분할 및 사업목적 추가,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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