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아기전용 정수기 'Baby's Water-Tiny' 출시

입력 2016-01-04 09:15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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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프리미엄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 워터 티니(Baby's Water-Tiny)'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기전용 정수기는 청호나이스 23년 정수 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으로, 정수기 'KC마크' 47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인 한국수도연구원을 통해 국내 최다 142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입증 받았고, 6개 필터를 통한 7단계 정수시스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 등도 획득했다.

청호나이스의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6종 필터의 7단계 역삼투압장식 정수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특히 RO 멤브레인 필터 후단에 적용된 PURE 필터는 멤브레인을 통과할 수도 있는 미세한 중금속과 유해한 이온물질까지 제거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자연하중압력방식(NWPW)이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돼,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디자인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폭 29㎝의 소형 크기에 작은 아기곰 형상의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주방 포인트 가전은 물론, 아이들까지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또 분유를 타는데 최적화된 온도와 물량 설정이 가능해 초보엄마도 간편하게 분유를 탈 수 있다.

한편, 베이비스 워터 티니는 월 렌털료가 1~3년차까지 5만9900원, 4~5년차엔 4만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