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김현주, 타이어 펑크 차량 운전에 봉변

입력 2016-01-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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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화면 캡처)

*‘애인 있어요’ 김현주, 타이어 펑크 차량 운전에 봉변

‘애인 있어요’ 김현주가 타이어가 펑크난 차량을 운전하다 봉변을 당할 뻔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35회에서는 설리(박한별)로부터 따귀를 맞은 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인 있어요’에서 해강은 설리로부터 따귀를 맞은 뒤 “복수 성공 축하래”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해강은 냉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설리에 차갑게 반응했다.

이후 해강은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그리고 출발을 해 속도를 내려했다. 해강은 누군가가 자신의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해강이 속도를 내려하자 차량은 갑작스럽게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갔다. 이에 깜짝 놀란 해강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해강의 차량 앞 유리에 무엇인가를 던져 유리를 손상시켰다.

흥분한 해강은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그때 진언(지진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그러나 해강은 두려운 마음은 진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한편 2일 밤 방송된 ‘애인 있어요’ 34회는 6.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인 있어요’ 김현주, 타이어 펑크 차량 운전에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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