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1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사랑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를 데리고 옛 동료와 함께 20대 시절 유도를 하며 지낸 숙소를 방문했다.
추성훈은 과거와 비슷한 숙소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추성훈의 17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추성훈은 "한국 노래 할 줄 아는 게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는 동료의 말에 '아리랑'을 불렀다.
추성훈의 당시 나이는 24살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풋풋하고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